2013년 5월 26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가 아닌곳 용감하다 그곳!!

하나님의교회가 아닌곳 용감하다 그곳!!: 드뎌 그날이 왔어요. 이삿날정말전 엄두도 안났을텐데... 제 방만해도ㅠㅠ특히나 부엌에는 엄마의 살림살이들이 엄청나거든요.역쉬 어머니는 강하다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아침에 좀 늦잠 좀 잘려고 했더니 거실이 시끄럽더라구요.이사올사람이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계약관련해서요.마침 삼촌도 와 계셨고 엄마가 조근조근 설명해줬습니다.그 사람 돌아가고나서 점잖으신 삼촌이 한마디 하셨어요."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목소리 한번 크네.. 저렇게 티를 내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단다"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자기 나름 똑똑한척 했나봅니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았네요.삼촌이 건설업에서 몇년차 베데랑인데 -,.-무식해서 용감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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