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7일 목요일

본을 보이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는 우리 사람과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다. 사람과 똑같이 여인의 몸을 통해 태어나셨고 사람과 똑같이 식사도 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와 너무도 똑같으셨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과 보통 사람 사이에 아무런 구별도 찾을 수 없었다.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마태복음 13장 55절)

예수님께서 이렇게 육신을 입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인류 인생들에게 천국 복음인 새 언약 복음을 직접 실물 교훈으로 가르치시기 위해서다.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장 13~15절)



예수님께서는 우리 사람과 똑같은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새 언약 복음을 직접 행하시고 본을 보이시며 가르치셨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셔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셨기 때문에 우리들도 새 언약 복음을 지키면 약속하신 영생을 받고 부활하고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새 언약 복음에 대한 확실한 증거이며 산 소망이라고 하였다.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사도행전 17장 31절)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베드로전서 1장 3절)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앞서가신 영원한 천국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이신 새 언약의 복음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야 한다.
예수님께서 본보이신 새 언약의 규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먼저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본보이셨다.

이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마태복음 3장 13절)

그리고 예수님은 안식일을 규례로 지키는 본을 보이셨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또한 예수님은 초막절과 유월절 등 절기를 지키셨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장 2~37절)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3~20절)



예수님께서 본보이신 이 모든 규례가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는 천국 복음이다. 어떤 이는 예수님께서 유대인으로서 모세율법을 따랐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지키신 절기는 모세 율법의 절기가 아니라 새 언약의 절기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3년 동안 가르치신 복음을 세상 끝날까지 계속해서 전파하라고 하셨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장 19~20절)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11장 1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고린도전서 11장 23절)

그러나 예수님께서 하늘로 돌아가신 이후 생명에 이르는 새 언약 복음이 점차 변질되기 시작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장 6~8절)

예수님께서 행하시지 않은 것은 다른 복음이다. 예수님은 안식일을 지켰는데 일요일을 지키는 것, 예수님은 초막절과 유월절을 지켰는데 사람이 만든 추수감사절과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 모두 다른 복음인 것이다.
오늘날 다른 복음이 교회를 지배할 것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예언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다니엘 7장 25절)

그리스도의 복음인 새 언약이 사라짐으로 인해 구원의 길도 사라졌다. 325년 니케아 회의로 유월절이 폐지된 이후 장장 1600여 년의 세월 속에 새 언약 복음은 그 흔적조차 희미해졌다. 사라진 새 언약을 누가 회복할 수 있을까? 성경은 오직 진리의 주인 되신 예수님만이 회복할 수 있다고 예언하였다.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5장 4~5절)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6절)

그래서 성경은 우리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예언하였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 28절)

그리스도께서는 2천년 전과 같이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두 번째 나타나신다.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다시 새 언약을 가르치시고 본을 보이셔서 진리를 회복하시기 위해서다.
그래서 성경은 말세에 하나님께서 친히 율법을 가르치실 것이라 예언하였다.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가 4장 1~2절)

사라진 새 언약 진리를 예언대로 오셔서 복구하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다.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나타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구원의 진리인 새 언약을 지키는 교회다.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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