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5일 월요일
말씀을 살펴야 믿음이 생긴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믿음은 정말 들음에서 날까?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주 인용하거나 암송하는 성경구절 중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장 17절) 라는 말씀이 있는데
공동번역에는 "그러므로 들어야 믿을 수 있고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이 있어야 들을 수 있습니다"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NIV영어성경에는 "Consequently, faith comes from hearing the message, and the message is heard through the word of Christ."로 되어있는데
필자가 개인적으로 번역하여 쉽게 이해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메시지를 들음으로써 생기는 것이고 그 메시지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들려지는 것이라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도대체 각종 메시지를 누구한테서 받고 있을까? 설마 우리목사님메시지, 교단메시지, 유령메시지, 귀신방언 음성메시지는 아니길 바랍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메시지만이 아무런 흠도 티도 점도 없을 것입니다.
약간 부연설명을 하자면 성경을 통해서 2000년 전의 예수 그리스도의 문자메시지나 음성메시지를 직접 보거나 읽거나 듣고 이해하거나 깨달아야 제대로 된 믿음이 생기는 것이지 장사꾼같은 바벨론의 목사나 이단놀음꾼의 말은 아무리 많이 들어도 사람의 땀냄새와 돈냄새만 풍길 뿐이지 두통만 생기고 졸음만 쏟아질 뿐이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양들이 좋아하는 것은 향긋한 풀냄새 즉 구원자의 말씀이라야 하는데 거짓선지자나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의 몸에서는 왠지 모르게 비릿한 고기냄새가 자꾸 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욥기 8장11절에 " 왕골이 진펄이 아니고 나겠으며 갈대가 물 없이 자라겠느냐 "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왕골이나 갈대는 진펄이나 습지에서 왕성하게 잘 자라며 또한 벼나 미나리도 역시 물기가 없으면 제대로 자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영혼도 생명수 넘치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흡수하지 않고는 결코 영혼이 소생할 수도 없고 견고한 믿음과 소망을 가질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후에 하나님께 칭찬받을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은 어디에서 생길까요? 아직도 그냥 아무데나 믿기만 하면 될까요? 하루 속히 바벨론에서 탈출하여 시온의 목자되신 엘로힘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께로 부터 생명수를 공급받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영생 복락이 약속될 것입니다.
바벨론 소속 거짓선지자나 인터넷 유령괴담 또는 전통 옹고집 보수교단에서 유래된 거짓교리나 인신공격 또는 신성모독적인 악행을 분별하여 자신의 영혼을 귀신의 미혹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을 찾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 누구이신지도 모르고 어떻게 구원을 확신하며 제대로 된 믿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건달신앙이나 악세사리신앙은 100% 가려내실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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