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2일 월요일

하나님을 대적(terhadap)하는 evil -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의 의미 ③
(안식일을 훼방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안식일의 법도를 세워주셨으나 사단 마귀는 한 영혼이라도 더 사망으로 끌고 가기 위해 거짓 것으로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분별력을 잃고 하나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생명의 법도를 무시해 왔습니다. 

겔 20장 16절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겔 22장 23~27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거짓 선지자들은 마치 우는 사자나 이리와도 같이 사람의 영혼을 삼키려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규례와 법도까지 변경시키며 구원의 섭리를 훼방하여 세상 사람들이 올바른 믿음의 정신을 갖지 못하도록 미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크게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더럽힘을 당하신다 하셨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셨을 때 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같이 하나님을 믿노라 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욕하고 핍박하였던 것처럼, 하나님을 이단으로 몰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성도들을 잘못된 신앙의 길을 걷는 무리로 호도하는 일이 오늘날 이 시대에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업신여기고 더럽히는 사람들은 아무리 오래 신앙생활을 했다 해도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지혜와 지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사단에게 이미 미혹된 상황에서는 스스로 헤어날 수 없으며, 하나님의 규례로써 잘못을 깨우침 받고 거룩하게 변화되어야만 올바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7장 24~25절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곧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하늘에서 많은 천사들을 미혹한 것처럼 지상에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도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안식일을 표방하면서도 성경의 안식일을 그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으니, 과거 예수님을 조롱하고 핍박하던 무리가 이 시대 영적으로 어떤 무리인지 분별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안약과도 같아서 영혼의 눈을 밝혀주는 구실을 합니다(시 19편 8절). 안식일을 지키는지 여부만 확인해보아도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는 교회를 분별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어떤 백성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가시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출처] 안식일의 의미 ③-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작성자 ajt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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