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1일 수요일

"안증회" 전파 없이는 수신이 불가능해

진리를 전하는 안증회
초대진리 그대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www.watv.org



전파 없이는 수신이 불가능해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14)
전도를 하다 보면  기독교인들 중에 "우리는 지금 잘 믿고 있으니 안 믿는 집에 가서 하라"고 쓸데없는 충고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할 말이야 많지만 어찌 다 대꾸하리요. 초창기엔 분별력도 부족했고 상황대처가 서툴러서 마음만 답답할 뿐 오히려 상대가 불쌍하기도 했다.

2000년 전 유대인들은 오직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유일사상(唯一思想)과 모세율법 및 전통적인 유전과 지식적인 자만에 빠져서 소경처럼 영적 눈이 멀어 결국 하나님이 사람 되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알아보기는커녕  함부로 대하고 배척하기에 너무나 담대하였다(이사야 43:11, 사도행전 5:38~42). 얼마나 콧대가 높고 자신만만했으면 그들의 후손들까지 형벌을 받게 해달라고 간청했을까?

오늘날 전 세계의 정통보수 기독교인들을 볼 때마다 필자는 유대인들의 DNA가  언어장벽과 국경선을 가리지 않고 유전되어 지구촌 곳곳에서 서글픈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느끼곤 한다. 오직 여호와만 찾던 유대민족의 결말이 어떠했으며 오직 예수만 찾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장차 어찌될 것이며 재앙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재림과 아버지 하나님 그리고 성령과 신부 되시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는 일부러 귀를 막고 사는 오만과 교만으로 마음이 살찐 건달 신앙을 하는것을 보면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

핍박과 훼방이 이어지고 순교와 고난이 있다 해도 전파 없이는 누가 하늘 어머니의 위대하신 사랑을 느끼고 수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치 방송국의 전파를 발송하는 송신탑이 없어지고  TV나 라디오의 안테나 수신기능에 고장이 발생되면 무슨 정보나 소식을 제대로 들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므로 잘 믿고 있으니 다른 데 가보라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줬으면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 다른 데 가봐야 이하동문일 뿐이다. 하늘 어머니 소식은 마지막 시대의 최신 뉴스이자 숨겨졌던 비밀이기에 결코 아무나 이해하거나 수용하기 어려운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불운했던 시기에 어쩌다가 못난 자식 잃어버린 어미 심정에 부디 돌은 던지지 말아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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