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6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外 예수님을 아는 지식은 아무 의미가 없는 자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예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을 가진 자는 반드시 영생을 가지게 된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한복음 6장 47절)

반대로 말하면 영생이 없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믿는 자’가 아니다.
그렇다면 영생을 가진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한복음 6장 47~58절)

예수님께서 곧 생명의 떡이라는 사실을 믿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가 영생 얻는 믿음을 가진 자다.
예수님을 믿지 못한 유대인들은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요한복음 6장 52절)

예수님의 살과 피는 무엇일까?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9~26절)

새 언약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가 곧 예수님의 살과 피다.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영생 얻는 자이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믿는 자’다.

영생 주시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유대인들은 영생을 얻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께서 주신 영생의 약속,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있다.
예수님께서 구원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예수님이 주신 영생의 약속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예수님을 아는 지식은 아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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