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5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까?"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을 펼쳐서 이렇게 말씀을 전하면 많은 사람들은 되묻곤 합니다.
"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까?"

이 근원적인 질문부터 해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는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또 그렇게 일상에 매여 하루하루를 살아가곤 합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그들에게 다시 묻습니다.
"왜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고 우리 어머니이신데요."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머니이심도 증거해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도 증거해 주셨지요.

그러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부모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우리가 태어나서 부모님을 억지로 믿어야 합니까?
어떤 사람들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부모님을 알지 못한 채 다른 곳으로 보내지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은 참 부모님을 알기 위해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아붓기도 합니다.
자녀가 부모님을 아는 것은 억지가 아니라 순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먼 관계에 있는 분이 아닙니다.
하늘 높은 곳에서 우리를 무심히 내려다보시는 상관 없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이 알고 믿어야 할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라면
반드시 숙명적으로 알아야 할 순리요 천리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께서 오라 하십니다.
우리의 진정한 영의 아버지 어머니께서 오라 하십니다.
자녀라면 아버지 어머니를 분명히 알고 아버지 어머니를 찾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아버지 어머니를 믿고 영원한 하늘 우리 집으로 돌아가지 않으시렵니까?

댓글 1개:

  1. 확실하고 명확한 신앙관을 가지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