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6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실 수 없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면 믿는 것이 믿음이다.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 교회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재림그리스도를 믿고 있다.
이에 대해 기득권 세력들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냐"며 자신들의 잣대로 이단정죄를 하고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가 이상한 집단이라도 되는 듯이 "하나님의 교회는 사람을 신격화해서 믿는다"는 식으로 비하하며 폄하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논리와는 달리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던 행적은 성경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아브라함이 버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약 3천 5백년 전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앞에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고 음식을 대접해 드리며 대화까지 했다.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한 아브라함, 이단정죄를 받아야 하는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한 아브라함, 사람을 신격화 한것인가?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 어떤 타이틀이 따라 붙었는가? 사람.
사람이신 예수님이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냐는 기득권 세력의 주장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기록이다.
2000년 전 예수님은 외형적으로 우리와 차이가 전혀 없으셨다.
아기의 모습에서 유년기 청소년기를 겪으시고 성인이 되시기까지 사람이 겪는 성장과정을 다 겪으셨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아니신가?
사도들은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이지만 근본 하나님이라고 증거하였다(빌2:5).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한 사도들, 이단정죄를 받아야 하는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한 사도들, 사람을 신격화 한 것인가?
인생들도 하늘의 천사였다가 죄를 지어 사람으로 태어났건만(겔28:14) 하물며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신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는 것인가?
심각히 생각할 문제이다.
2000년 전 바리세인의 행위들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초대교회 당시에도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향해 ‘교주신격화’를 외쳤던 점을 주시해야 한다.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하는도다]
그들은 말하기를 "너는 사람인데 왜 신격화 해서 어지럽게 하느냐"고 예수님을 비방하며 이단정죄하기를 서슴치 않았다. 예언대로 사람으로 오셨는데 그들은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 하며 돌을 들어 죽이려 하였다.
위 내용을 통해 예수님과 유대인 중 누가 잘못한 것인가?
문제는 2000년 전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배척했던 유대인들의 모습이 오늘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배척하는 기득권 세력들의 모습으로 재현되고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재림그리스도를 믿는 이유는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2000년 전 초림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첫번째 나타나셨듯이 동일하게 재림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시겠다고 증거하였는데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고 주장 하는 기득권 세력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구원 주러오신 재림그리스도를 향해 2000년 전 바리세인 처럼 "너는 사람인데 왜 신격화 하느냐"고 이단정죄를 할 것인가. 아니면 성경의 예언따라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이룰것인가.
이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다만 2000년 전 멸망받았던 그들의 과오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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